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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 순서 | 역대 제임스 본드 역은 누구?

따라오기 2025. 6. 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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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007 시리즈’!


이 시리즈는 1962년 첫 영화 <살인번호(Dr. No)>를 시작으로, 2021년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까지 무려 6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세계 최장수 스파이 액션 프랜차이즈입니다.


007 시리즈는 시대별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 빌런, 그리고 명장면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아왔죠.


오늘은 007 시리즈의 영화 순서를 연도별로 정리하고, 각 영화의 특징과 본드 배우, 입문 팁까지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


007 시리즈란?

 

 

007 시리즈는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 시리즈입니다.
주인공 제임스 본드는 영국 비밀정보국(MI6)의 요원으로, 코드네임 ‘007’을 사용합니다.


이 시리즈는 25편의 공식 영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본드 역을 맡아왔습니다.
특유의 유머, 스타일리시한 액션, 본드카, 본드걸, 그리고 상징적인 테마 음악까지, 대중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시리즈입니다.🚗💥


007 시리즈 영화 순서 정리 (공식 25편)

 

아래는 1962년부터 2021년까지 개봉한 007 시리즈 공식 영화의 순서입니다.
(비공식 작품은 제외, 본드 역 배우도 함께 표기)

 

번호 제목(한글/영문) 개봉연도 역 배우
1 007 살인번호 (Dr. No) 1962 숀 코너리
2 007 위기일발 (From Russia with Love) 1963 숀 코너리
3 007 골드핑거 (Goldfinger) 1964 숀 코너리
4 007 썬더볼 작전 (Thunderball) 1965 숀 코너리
5 007 두 번 산다 (You Only Live Twice) 1967 숀 코너리
6 007 여왕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1969 조지 레이젠비
7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Diamonds Are Forever) 1971 숀 코너리
8 007 죽느냐 사느냐 (Live and Let Die) 1973 로저 무어
9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 로저 무어
10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The Spy Who Loved Me) 1977 로저 무어
11 007 문레이커 (Moonraker) 1979 로저 무어
12 007 유어 아이스 온리 (For Your Eyes Only) 1981 로저 무어
13 007 옥토퍼시 (Octopussy) 1983 로저 무어
14 007 뷰 투 어 킬 (A View to a Kill) 1985 로저 무어
15 007 리빙 데이라이트 (The Living Daylights) 1987 티모시 달튼
16 007 살인면허 (License to Kill) 1989 티모시 달튼
17 007 골든아이 (GoldenEye) 1995 피어스 브로스넌
18 007 네버 다이 (Tomorrow Never Dies) 1997 피어스 브로스넌
19 007 언리미티드 (The World Is Not Enough) 1999 피어스 브로스넌
20 007 어나더데이 (Die Another Day) 2002 피어스 브로스넌
21 007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2006 다니엘 크레이그
22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2008 다니엘 크레이그
23 007 스카이폴 (Skyfall) 2012 다니엘 크레이그
24 007 스펙터 (Spectre) 2015 다니엘 크레이그
25 007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2021 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 역대 제임스 본드 배우는 누구?

 

  • 숀 코너리(Sean Connery): 1~5, 7편 (6편 제외)
  • 조지 레이젠비(George Lazenby): 6편 단독
  • 로저 무어(Roger Moore): 8~14편
  • 티모시 달튼(Timothy Dalton): 15~16편
  •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 17~20편
  •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21~25편

각 배우마다 본드의 성격과 분위기가 다르니, 취향에 따라 입문작을 골라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007 시리즈, 어떻게 감상하면 좋을까?

 

1) 개봉 순서대로 보기

 

시리즈의 변천사, 시대별 액션 스타일, 본드의 변화, 기술의 발전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배우별 몰아보기

 

특정 배우의 팬이라면 해당 배우의 시리즈만 골라서 감상해도 OK!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 시리즈(21~25편)는 스토리 연계성이 높아 연달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명작/명장면 중심으로 골라보기

 

평이 좋은 <골드핑거>, <카지노 로얄>, <스카이폴> 등만 골라봐도 007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007 시리즈의 명장면과 상징들

 

  • 본드카: 애스턴 마틴, BMW 등 시대별 멋진 자동차와 숨겨진 무기들
  • 본드걸: 매 영화마다 등장하는 매혹적인 여성 캐릭터들
  • 빌런: 블로펠드, 골드핑거 등 개성 넘치는 악당들
  • 명대사: “My name is Bond, James Bond.”, “Shaken, not stirred.”
  • 테마 음악: 존 배리의 007 테마는 영화 음악의 전설!

007 시리즈, 입문자를 위한 추천작

 

  • 액션과 스타일의 정수: <골드핑거>, <스카이폴>
  • 현대적 리부트: <카지노 로얄>
  • 클래식 스파이물: <살인번호>, <위기일발>
  • 유머와 모험: 로저 무어 시리즈

007 시리즈, 비공식 작품도 있다?

 

공식 25편 외에도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Never Say Never Again, 1983)’ 등 비공식 작품이 있지만,
정식 시리즈를 먼저 감상하는 것이 입문자에게는 더 좋습니다.


마무리: 007 시리즈, 그 끝없는 매력!

 

007 시리즈는 단순한 첩보 영화가 아니라,
시대별로 변화하는 액션, 패션, 문화, 그리고 ‘제임스 본드’라는 캐릭터의 진화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영화 역사입니다.


입문자든, 마니아든, 007 시리즈를 정주행하면
스릴 넘치는 모험과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스파이 영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007 시리즈의 순서와 감상 팁을 정리해드렸는데요,
여러분의 인생 007은 어떤 작품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최애 본드와 명장면을 공유해 주세요!
본드처럼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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